[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주한 외국 공관의 문화업무 담당자와 우리 정부ㆍ지자체, 공공기관 문화예술분야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1회 국제문화교류 합동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국가 주한외교단에서 22명, 10개 지자체ㆍ문화예술분야 기관에서 18명이 참석한다.

기존에도 주한 외교단과 국내 문화예술기관이 수교기념 행사 등을 계기로 협력했지만 업무를 협력할 기반이 없어 주한 외교단의 담당자가 귀국하거나 바뀌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어려웠다. 이달 초 개설된 국제문화교류 종합정보시스템 '문화로'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행사계획과 정보 등을 공유해 업무협력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문체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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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각 기관의 대표사업과 올해 주요 사업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행사ㆍ공모 사업 등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우수문화상품 권역별 순회사업 등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을 알린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해외 문화예술 축제와 사업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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