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 110억원 규모 화장품 반제품 추가 공급계약…해외시장 수출 확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국내 바이오 기술기업 오상자이엘 오상자이엘 close 증권정보 053980 KOSDAQ 현재가 3,175 전일대비 60 등락률 -1.85% 거래량 95,747 전일가 3,235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오상자이엘, 코로나19 재유행 자가진단키트 수요 급증에 강세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미국 FDA 승인 오상헬스케어, 신속 진단 PCR 제품 국내 정식 판매허가 취득 이 중화권 화장품 수출 전문업체 코모글로벌과 110억원에 달하는 반제품(화장품 벌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오상자이엘은 10년간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끝에 개발한 의약 화장품용 신물질 '자이엘라이트'를 기반으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자이엘(Jaiel)'을 운영 중이다. 자이엘라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재된 기능성 안전 물질이다.
오상자이엘은 최근 중국시장에 자이엘 화장품 브랜드 론칭과 관련한 코리베이징과의 505억원 공급계약에 이어 이번 반제품 공급계약까지 연달아 성사시켰다. 꾸준한 수요가 있는 핵심원료 '자이엘라이트'에 대한 신규 수출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계약은 5년간 최소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합의되어 있어 단발성 납품을 넘어 안정적인 화장품 원료공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상자이엘은 완제품, 반제품 수출과 더불어 국내 내수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원료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해 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 확실한 시장개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상자이엘 관계자는 "핵심원료인 자이엘라이트의 독보적인 효능이 이제서야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단계라고 본다"며 "확실한 효능, 체계적인 브랜딩 홍보에 이어 고객 경험까지 쌓이게 되는 시점에는 의약·바이오 분야에서도 세계시장을 넘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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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스메틱 브랜드인 자이엘의 주력제품 'AC클리어 크림'은 쿠팡과 네이버에서 '여드름화장품' 검색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에서도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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