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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젖은 뉴질랜드…총기테러 희생자 합동장례식

최종수정 2019.03.22 15:38 기사입력 2019.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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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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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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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수습기자] 뉴질랜드 총기테러 희생자 26명의 합동 장례식이 22일 오후(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 무슬림 공동묘지에서 진행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례식에는 지난 15일 발생한 총기테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무슬림 공동묘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연일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최연소 희생자인 3살배기 무카드 이브라힘의 장례식도 이날 진행됐다.

장례식 직전에는 인근 헤이글리 공원에서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기도회도 개최됐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히잡을 쓰고 기도회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지난 15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백인우월주의자로 추정되는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가 이슬람사원 2곳에 진입, 예배 참석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총 50명이 사망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테러 발생 6일만인 전날 반자동 소총 등의 판매를 금지하고 그간 판매된 총기도 정부가 환매하는 내용의 총기규제안을 발표했다.



이정윤 수습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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