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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서 홈런 허용…5이닝 4실점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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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좌완 류현진 / 사진=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좌완 류현진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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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류현진(3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에서 패전했다. 옛 동료 야스마니 그란달(32·밀워키 브루어스)에게 홈런도 허용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아메리칸패밀리필즈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4회까지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5회에서 야스마니 그랜달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6회 등판에서는 첫 두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류현진은 페드로 바에즈(32)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후속 투수로 나선 바에스와 케일럽 퍼거슨(22)도 남은 주자 두 명의 득점을 막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밀워키에 5-11로 패하며 시범경기 첫 패를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은 2019년 시범경기에서 5차례 등판했다. 그는 15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4안타를 내주고 6실점을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은 3.60을 기록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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