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금호건설 이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대한 연결·개별 감사의견으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금호산업 측은 "금호산업의 문제가 아닌 연결제무제표 지분법대상 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이 회계적 기준에 대한 이견으로 '한정' 의견을 받았기 때문으로, 재감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적정의견을 받게 되면 재검사 후 '적정'의견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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