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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년 반 만에 中 국제관함식에 자위대 호위함 파견

최종수정 2019.03.08 15:33 기사입력 2019.03.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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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이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해상자위대 호위함을 파견한다고 8일 발표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일본이 중국에 호위함을 파견하는 것은 7년 반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와야 방위상은 이날 내각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다음달 23일 중국 동부 산둥성 칭다오에서 중국 해군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해상자위대 호위함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 군은 해군 참모총장격인 해상막료장이 참석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와야 방위상은 "일·중 방위 당국간에 계속 다층적인 대화나 교류를 촉진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양성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NHK는 "이웃 국가와의 방위 교류를 둘러싸고 한국과는 자위대 레이더 문제 등으로 다음달 계획하고 있던 호위함 '이즈모'의 부산 기항을 보류했다"면서 "관계 개선을 하고 있는 일·중 관계와는 대조적"이라고 평가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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