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YG PLUS가 강세다. 내년 영업이익이 100억원도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YG PLUS는 7일 오전 9시2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0원(2.35%) 오른 2180원에 거래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YG PLUS 는 2017년 영업손실 60억원에서 내년 100억원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올해 YG PLUS의 예상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60억원 내외를 추정하고 있는데 음악 사업부는 플랫폼 VIBE의 가입자 수 증가 추세 지속과 YG의 신보 음원 유통도 추가되면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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