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 28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한 시민이 뿌연 하늘 아래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 28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한 시민이 뿌연 하늘 아래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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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달 1일 서울 등 수도권과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고동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 광주, 강원 영서 등 8개 시·도에서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28일 오후 4시까지 하루 평균농도가 50㎍/㎥를 초과했으며 내일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비상저감조치 발령 요건에 해당됐다.


단 1일은 공휴일로 서울 지역의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되지 않는다. 민간사업장과 공사장,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공사장의 미세먼지 저감조치는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된 이 날과 똑같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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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3·1절 100주년 행사 참석 등 외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건강 관리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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