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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외산맥주 페스티벌…노트북·상품권 경품 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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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외산맥주 페스티벌…노트북·상품권 경품 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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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기온 상승과 함께 맥주 매출이 기지개를 켜는 3월을 맞아 '해피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50여개의 '4캔 1만원' 외산 맥주 상품 중 아사히, 칭따오, 하이네켄, 호가든 등 베스트 외산 맥주 11종을 선정, 구매 후 영수증을 응모하면 25명에게 LG그램 노트북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1종 맥주는 아사히(500㎖), 칭따오(500㎖), 하이네켄(500㎖), 1664블랑(500㎖), 호가든(500㎖), 삿포로(500㎖), 써머스비(500㎖), 기네스드래프트(440㎖), 필스너우르켈(500㎖), 파울라너헤페바이스(500㎖), 밀러제뉴인드래프트(473㎖) 등이다.



행사상품 구매 후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추첨을 통해 노트북, 게임기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해피 비어 페스티벌은 내달 1일부터 4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추상훈 세븐일레븐 주류담당 상품기획자는 "다양한 맛과 매력의 외산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베스트 상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스페셜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의 시작이자 대학생들의 개강 시즌인 만큼 세븐일레븐에서 시원한 맥주도 즐기고 좋은 봄맞이 선물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에서의 외산맥주 영향력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처음으로 국산맥주 매출을 넘어섰고 지난해엔 매출 비중이 57.3%에 달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59%의 매출 비중을 기록하며 6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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