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산 현대, 2년 연속 ACL 본선 진출…MOM에 박주호 선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울산 현대 선수들/사진=연합뉴스

울산 현대 선수들/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울산 현대가 홈에서 페락 FA(말레이시아)를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는 1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페락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에서 5-1로 완승을 거뒀다.

울산 현대는 상대의 자책골을 포함해 믹스 디스커루드가 2골을 기록했고, 믹스와 교체 출전한 이동경이 1골, 주니오가 1골을 기록하며 총 5골을 뽑았다. 이날 최우수선수(MOM)로는 박주호가 선정됐다. 박주호는 경기내내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적극적인 움직을 선보였다.


울산 현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CL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는 시드니FC(호주), 상하이 상강(중국),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과 H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