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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자동차 업계와 '무역확장법 232조' 대책회의 연다

최종수정 2019.02.18 15:45 기사입력 2019.02.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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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조치 결정 전까지 對美 아웃리치 총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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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오전 김용래 통상차관보 주재로 대한상의에서 자동차 및 부품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미국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수입 자동차 및 부품의 국가안보 영향 조사 보고서가 제출 시한을 경과함에 따른 것이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해 232조 조치를 부과할 경우 대비 수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최종 조치 결정 전까지 미 정부와 의회, 업계 등에 대한 아웃리치 전략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지난해 5월 미 상무부의 자동차 232조 조사 개시 직후 산업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업계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관계부처 회의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범정부·민관합동으로 대응전략을 논의해 왔다.


이를 토대로 같은해 6월엔 미국 정부에 우리 입장을 담은 서면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지속적인 아웃리치를 통해 미 통상 분야 핵심 인사를 대상으로 한국이 자동차 232조 조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리 정부는 최종 조치 결정전까지 미측에 우리 입장을 지속 전달하면서 한국이 232조 조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업계와 협의 하에 시나리오별 대응전략도 마련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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