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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로 상승

최종수정 2019.02.18 09:18 기사입력 2019.02.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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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증시 상승 영향 투자심리 개선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미국과 중국이 진행 중인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18일 오전 9시1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7포인트(0.58%) 오른 2208.86을 기록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443.86포인트) 상승한 2만5883.2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9%(29.87포인트) 오른 2775.6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63%(46.45포인트) 상승한 7472.41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이 매우 잘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186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301억원 규모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과 증권, 전기·전자 업종 등 경기 민감 업종이 강세다. 화학과 증권 업종은 1% 이상 오르고 있고 섬유·의복(1.15%) 전기전자(0.63%) 기계(0.26%) 업종 등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0.39%) 의료정밀(-0.41%) 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 는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 LG화학 셀트리온 네이버 등도 오름세다. 현대모비스가 1% 이상 내리고 있고 삼성SDS 기아차도 약세다.


코스닥 시장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51포인트(0.75%) 오른 744.1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억원, 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다. 외국인은 24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5위권 내에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이 모두 오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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