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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청 산하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 4대 이사장에 내정됐다. 김 전 부총리가 2014년 지방선거를 위해 경기교육청을 떠난 지 5년만이다.


경기교육연구원은 김 전 부총리가 경기교육감으로 재직하던 2013년 9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연해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각종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거나 다양한 교육정책 등을 수립해왔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1일 기자실을 찾아 "김상곤 전 부총리를 경기도교육구원 이사장으로 모시는 것이 좋겠다는 내부적인 합의가 있어 제가 직접 만나 (이사장직을) 요청했고 (김 전 부총리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김 전 부총리는) 첫 민선 교육감으로서 경기교육 오늘의 혁신과 발전의 큰 틀을 만들어 준 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경기교육에 관계 맺는 것이 우리 교육에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09년 민선 1기와 2010년 민선 2기 경기도교육감에 당선돼 보편 복지(무상급식)와 혁신교육(혁신학교) 정책을 추진했다.


역대 경기교육연구원 이사장으로는 한완상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초대), 김상근 KBS 이사장(2ㆍ3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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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은 "김 전 부총리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을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창설한 분이고 (혁신 교육 연구에 대한) 의지와 신념이 있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기대을 표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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