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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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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 서창 향토문화마을 전경

광주서구 서창 향토문화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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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청장 서대석)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10억 원의 국비를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서구의 우수사례는 ‘서창동 향토문화 마을 관광명소 정비사업’으로 호남에서는 유일하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주민들의 편의 및 복지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4개 시·도 및 60개 시·군·구에서 응모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8명의 민간전문가와 심사위원이 1차 PPT 심사에 이어 2차 현장방문 평가를 했다.


‘서창동 향토문화 마을 관광명소 정비사업’은 기존의 향토문화 마을을 문화체험공간으로 리모델링, 서창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지속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 10억 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편익 및 문화사업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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