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NH투자증권이 11일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96 전일대비 14 등락률 -1.54% 거래량 1,511,266 전일가 91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 대상 5~6월 무급휴직 접수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해 항공사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며 여행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 1분기에도 수익성 개선폭이 기대치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연승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티웨이항공은 연결기준 매출액이 1733억원, 영업적자 13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경쟁 심화로 인해 운임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저가항공사는 탑승률 제고를 위해 운임 경쟁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비용통제 및 부가매출 확대를 통한 좌석당 매출액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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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 1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낮아진 연료비로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지만 지난해 역기저 효과, 국내 여행 수요 둔화를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폭은 기대치에 못 미칠 전망"이라며 "내수 소비 개선을 통한 여행 수요 회복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돼 항공사 간의 경쟁 심화는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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