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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 활용 유망 특허기술 20건 자료집 발간

최종수정 2019.02.07 12:00 기사입력 2019.0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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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 보유기술자료집'을 발간해 관련 산업계에 무료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2009년부터 국유 특허(출원 진행 중인 특허 포함) 총 125건 중에서 가치성, 권리성, 시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된 유망기술 20건이 수록돼있다. 해당 기술을 기업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의 장점과 구현 현황, 적용 분야 및 해당 시장의 특징과 규모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로 구성됐다.


자료집에 실린 20건의 기술 중에는 자생식물과 신 균주의 유효성분, 친환경 방제, 독성물질 제거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밤나무 잎 추출물 연구는 항비만 효과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어 비만 예방 또는 개선과 관련된 시장에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발견한 균주를 이용한 생물방제 연구는 잔디병 원인균의 생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식물생육을 촉진해 친환경 농약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생물자원관 보유기술자료집은 이달 중으로 산업계와 관련 행정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 자료실에는 8일부터 게재되며, 앞으로 매년 발간될 예정이다.


서흥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 자료집이 생물산업계를 포함한 관련 기관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희망하며, 특허기술 등 우리 관의 우수 연구 성과와 관련한 자료집을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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