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佛 파리 부촌서 화재…최소 7명 숨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랑스 파리의 부촌 건물에서 불이 나 최소 일곱 명이 숨지고 스물여덟 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세 명은 소방관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파리 서부 16구에 있는 8층 건물에서 4일 밤 원인 모를 불이 났다. 현지 소방당국은 건물 7층과 8층 사이에서 불이 완전히 진압되지 않아 사상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대원 200명가량이 출동해 5일 새벽까지 인근 건물의 거주자 등을 대피시켰다. 불이 난 건물에서 연기와 화염을 피해 옥상으로 대피한 사람들을 계속 구조하고 있다.

파리 16구는 에펠탑이 내려다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를 비롯해 고급 상점과 식당이 즐비한 유명 관광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