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유로존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4년만에 가장 낮은 1.8%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이 1.8% 늘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7년 2.4%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했다.

미·중 간 무역분쟁과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여파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로스타트는 EU 28개 회원국 전체의 작년 GDP 성장률은 1.9%로 잠정평가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주에 유럽 경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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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당초 1.9%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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