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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남북 표준 통일 위한 협력사업 추진해야"

최종수정 2019.01.29 16:51 기사입력 2019.01.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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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남북 표준·품질 경제협력 방안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남북 표준·품질 경제협력 방안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남북의 표준 통일화와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표준협회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북 표준·품질 경제협력 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희진 연세대학교 교수는 기조 발제에서 "동서독 표준협력과 표준통일 노력은 통일 이전부터 시작했으나 180조원의 막대한 비용이 투입됐다"며 "사회 작동의 기본 원리인 표준은 남북 사회체계가 순조롭게 교류하기 위해 반드시 조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표준·품질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국회 한반도경제문화포럼과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통일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부처,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표준은 소통이고, 표준화는 협력기반 구축의 기본"이라며 "표준·인증 운영, 인재양성 등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북측과 공유해 공동 번영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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