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까지 중랑의 옛 모습 사진 공모전...중랑 변천사와 생활상 돌아보는 사진 전시회 및 구정홍보 자료로 활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숨어있는 사진자료를 발굴, 중랑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료로 활용하려고 2월28일까지 '중랑의 옛 모습'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출품된 사진은 내부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점에 50만원 상당, 우수상 2점에 30만원 상당, 장려상 3점에 20만원 상당, 입상 20점에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수여된다.
구는 공모전을 통해 모인 옛 사진들로 중랑의 변천사와 생활상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구정홍보책자 제작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중랑구청 홍보담당관(2094-0552~4)으로 연락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옛 모습과 변천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소중한 자료로 남기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며“옛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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