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서울로 7017에서 한 시민이 저물어가는 하늘 아래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들어오면서 공기의 질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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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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