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까지 할인하는 '사이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일본의 경우 ▲도쿄는 4만1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만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만6900원 ▲삿포로 4만19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동남아·괌 노선의 경우 ▲홍콩 4만9900원 ▲다낭, 보라카이 5만9900원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만9900원 ▲괌 7만9900원 부터다.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다. 선착순 판매 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