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서 청년셰프 양성
'2019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시행자' 공모서 선정...'신촌 박스퀘어' 청년외식창업 중심지로 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한 ‘2019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시행자’ 공모에서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모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앞서 실질적인 사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선정 대상에는 국비 1억3000여만 원이 지원된다.
구는 이번 응모를 위해 이화여대 및 후앤파트너스와 서로의 장점을 살린 민 ·관 ·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지난해 9월 오픈한 신촌박스퀘어에 매장 공간을, 이화여대는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후앤파트너스는 현장 중심의 음식점 경영컨설팅을 각각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며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참가팀 모집은 이달 중 별도의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청년,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선정되면 팀별로 4주에서 3개월 동안 신촌 박스퀘어 내 한 매장에서 실제로 음식점을 운영해 볼 수 있다. 이들에게는 사업장 임대료, 주방기구, 홍보비, 교육·컨설팅이 지원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한 성공적인 청년창업과 신촌 박스퀘어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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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상권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신촌 박스퀘어는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상가로 이대 앞 거리가게 상인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창업팀이 4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서대문구 사회적경제과(330-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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