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롯데마트가 스마트스토어 금천점 오픈으로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실험히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 금천점 오픈 이후 온라인 배송 중 QR 코드 스캔을 통해 배송되는 비중은 일 평균 7% 수준으로, 금천점이 위치해 있는 롯데캐슬골드파크 3차 아파트(1236세대)의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이 비중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금천점은 일 평균 7000명 가량의 고객들이 지속 방문하고 있으며, 그로서란트 매장, ‘QR 스캔 3시간 배송’ 등으로 롯데마트의 타 매장 대비 식품군 매출 비중이 6% 가량 높은 71.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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