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크러쉬 김숙의 말문까지 틀어막은 역대급 사연의 전말이 드러난다.
나이까지 속여가며 자신과 연애를 지속해오던 남자친구와의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오던 사연 속 주인공이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지방 출장을 간다고 했던 남자친구가 낯선 여자와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
결국 남자친구를 미행하며 진실을 파헤치던 사연녀 앞에는 지난주 보다 더욱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상 현실적이고 냉철한 참견을 펼쳤던 서장훈 역시 사연이 공개되는 내내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안타까움을 표한다. 더불어 사랑에 있어 점점 위축되는 자신의 솔직한 심경까지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여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이날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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