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아파트 브랜드 ‘한양수자인’으로 알려진 중견건설사 한양이 전날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2019년 수주목표 달성과 미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모든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채 표는 "올해도 결코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정면으로 직시하고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서울 수도권의 정비사업, 복합개발사업 등 건설·개발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올리는 한편, 대규모 태양광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LNG 복합발전 및 허브터미널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사업의 성과창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올 한 해를 100년 기업을 향한 성장과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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