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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전 닛산 회장, 日법원에 구속 사유 공개 청구

최종수정 2019.01.04 15:07 기사입력 2019.01.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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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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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연봉 허위 신고 및 특별 배임 등의 혐의로 일본에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4일 도쿄지방법원에 구속 사유 공개 청구를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은 법적으로 피의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 사유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할 경우 피의자 본인이나 변호인이 출석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법정에서 해당 내용을 밝히도록 하고 있다. 구속 사유 공개 청구는 본인 외에도 변호인과 법정대리인, 배우자, 직계 친족, 형제자매 등이 청구할 수 있다.

곤 전 회장 측이 구속 사유 공개를 청구함에 따라 도쿄지방법원은 기일을 정해 5일 이내에 관련 절차를 진행해야한다. 이에 따라 구속 사유 공개 법정 기일이 확정되면 곤 전 회장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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