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핵심 부품으로 급부상, 전북 익산서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날 전북 익산공장에서 김경록 한국지사 대표, 이창근 EOCR 사업부 본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OCR의 2018년 1백만개 누적 수주 및 생산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EOCR 전 제품을 전북 인산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전세계 20여개국으로 수출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EOCR은 2018년 6월 전체 생산량 1600만개를 달성했고, 2017년 에 이어 2018년에도 100만개 수주 및 생산을 돌파하게 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최근 신제품 ‘이노베이티드-nEOCR’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해 전력 품질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16차까지 고조파(THD) 분석 및 보호 기능과 함께 디지털 필터링 기능을 통해 고조파, 고주파에 의한 누설 및 지락 보호 기능의 오작동을 방지가 가능하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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