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정영주와 김성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점이 많았다. 입술 옆 비슷한 위치에 점을 가지고 있고, 두 사람은 과거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가 서울 관악구라는 점도 같았다. 정영주는 수영에 소질이 있었고, 김성원도 과거 수영 강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정영주는 김성원에게 책을 선물했고, 서점을 나온 두 사람은 저녁 식사 후 남산으로 이동했다. 특히 김성원은 정영주에게 음식을 덜어주고, 추운 날 장갑을 선물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