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46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3.80%) 하락한 9만6200원에 거래됐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도 지난해 11월23일 책정한 21만원에서 17만원으로 낮췄다.
권 연구원은 "1분기엔 고객사 신규 플래그십 모델 출시에 따라 관련 부품 가동률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올해에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고용량 초소형 전장용 위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MLCC 매출액이 34%가량 늘어나고 수익률도 30%대 중반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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