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해도 우량자산을 중심으로 자산의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촘촘한 연체관리와 선제적인 부실 예방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의 상황은 거친 파도와 풍랑을 마주하는 한척의 배와 같다"면서도 '범선(帆船)이 돛의 추진력을 얻어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양범참랑(揚帆斬浪)'의 자세로 미래 핵심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수익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면 올해 우리에게 닥친 어려운 경영여건을 모두 극복하고 경영목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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