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난 1일자 사무관으로 승진한 장흥군 공직자 10명이 정남진 노인복지재단에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재)장흥군 정남진 노인복지재단(이하 노인복지재단)은 2012년 설립돼 현재까지 24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노인복지재단은 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전문적인 노인복지사업을 발굴 시행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지난해에는 평소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어르신 목욕하고,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해 492명을 지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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