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블록체인 등 신기술 전문성 확보 시급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김영섭 LG CNS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사업 전반의 혁신을 요구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분야의 신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기술 전문성 기반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클라우드와 A 및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같은 기반 기술을 고도화해 고객 입장에서 반드시 함께 해야 하는 사업 파트너의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며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플랫폼, 브랜드 등 기술·지식 자산 기반의 정보기술(IT)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하는 사업구조로 혁신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현재의 불투명한 경제와 시장환경은 오히려 최고의 기회"라며 "절실히 요구되는 혁신을 빠르게 일궈내기 위해 임원진부터 솔선수범하고 임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