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출신의 양향자 원장은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도전을 장려하기 위해 퍼스트펭귄상을 제정했다. '퍼스트펭귄'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용기를 내 행동함으로써 다른 이에게 도전정신을 전파하는 선도자를 가리킨다. 삼성을 비롯해 민간 기업에서 종종 활용된다.
양 원장은 "퍼스트펭귄상 신설 또한 하나의 새로운 변화이고 도전"이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도전 자체를 인정하고, 실수도 자산으로 삼는 등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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