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빛의 거리서 크리스마스 즐겨요
서래로 초입~서울프랑스학교 351m 구간, 가로수 데코, 은하수 조명, 에펠탑 조형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속 작은 프랑스’ 반포동 서래마을 일대가 은은한 빛의 거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반포동 서래로 구간에 가로수 데코, 은하수 조명, 미니 에펠탑 빛 조형물 등을 설치해 프랑스풍 이국적 느낌이 나는 빛의 거리로 조성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거리를 수놓는 ‘서래로 빛의 거리’는 서래로 초입부터 서울 프랑스 학교까지 약 351m 구간으로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된다.
서래로 초입 가로수를 조명으로 꾸미는 가로수 데코를 시작으로 가로수 사이를 네트로 연결하는 네트전구, 마을버스 정류장 벤치를 천사 날개와 하트로 꾸며 만든 체어 포토존, 조명을 은하수처럼 공중에 늘어뜨리는 밀키웨이, 서울 속 프랑스 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에펠탑 조형물과 천사 조형물이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으로 유명한 서래마을을 또다른 명소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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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2일에는 서래마을 내 파리15구 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5인조 남성 락밴드 ‘험블’이 10여곡의 흥겨운 크리스마스캐럴을 불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래로 빛의 거리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서래마을을 찾은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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