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 반군지역 군사작전 확대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시리아가 유엔 주도 평화회담을 사실상 거부하고 북부 반군지역에서 군사작전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아랍현지 어론은 17일(현지시간) 시리아군 병력이 북서부 이들리브주(州)로 진입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리브는 시리아 전역에서 유일하게 반군이 대부분을 장악한 지역이고 러시아 주도로 '긴장완화지대'인 안전지대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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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몇 주 새 아사드군과 동맹세력은 인근 하마주(州)에서 이들리브쪽으로 군사작전 수위를 높였다.
7년차 내전에서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으로 사실상 승리한 시리아정부는 이달 14일 끝난 제8차 유엔 시리아 회담에서, 반정부 진영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배제' 요구를 철회하지 않으면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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