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8일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0,3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2% 거래량 64,303 전일가 40,3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해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본업인 아웃바운드 사업의 수익 호전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13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하나투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 6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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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국인 해외여행 성장세 지속으로 아웃바운드 매출액과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면세점은 영업장 면적 축소를 통해 적자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내년 내국인 출국자수가 전년대비 1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여가문화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요 증가, 인천공항 저2여객터미널 개항, 저비용항공사 약진 등이 출국자수 증가 배경이다.


일본 사업 확대도 연결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15일 일본 자회사 '하나투어 재팬'이 일본 증시에 상장됐다. 최 연구원은 "공모 자금을 활용해 사업 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방일 외국인 관광객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이어서 시장 성장과 입지 강화로 수익 호전세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일본 사업의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전년대비 19.4%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투어 재팬은 인바운드 여행, 버스, 사후면세점, 호텔, 렌터카, 시설 운영 등 관광업 전반에 걸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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