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경기 양주 은남도금, 부산 청정도금, 경기 화성 구문천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해 단지 내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하고 있다.
지정한 4개 단지(총 120개 회사)는 주조, 표면처리 업종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중 3개 단지는 조성완료, 은남도금사업협동화단지는 2019년 조성완료 한다.
올해 4개 단지가 추가됨에 따라 전국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총 25개로 확대했으며, 입주기업도 967개 회사로 확대한다.
향후 산업부는 특화단지 지정·지원 확대를 위해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잠재적인 수요발굴을 추진하고,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자체 및 특화단지 관계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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