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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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모델 제의를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4월 송혜교의 홍보를 맡고 있는 홍보사 쉘위토크에 따르면 당시 송혜교는 미쓰비시로부터 중국에 방송될 CF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당시 송혜교 측은 거절 이유에 대해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당시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 측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악명이 높았던 전범기업이다. 현재까지 우리 피해자들과 소송 중인데 굳이 광고 모델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송혜교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뉴욕의독립운동 거점지인 뉴욕한인교회 등 미국 독립운동 유적지와 각국 박물관에 한글 안내서 제작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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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 남편 송중기는 지난 7월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언론시사회에서 송혜교가 광고 제의를 거절한 것에 대해 “맘 속으로 굉장히 큰 박수를 보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중기는 “송혜교씨가 광고를 거절했다는 것을 기사로 처음 알았는데, 그 광고가 저한테 들어왔다고 해도 저도 그랬을 것 같다”면서 “상식이 있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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