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지도의 다중경로 개발…우편·택배의 발이 돼드려요
[신입사원 다이어리](38)서동현 맵퍼스 연구원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대한민국을 지도에 담아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내비게이션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의 클라우드 개발본부 전략기술 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동현 연구원입니다. 지난 2월 공채 2기로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3D 지도 '아틀란'의 다중경로 개발입니다. 다중경로 서비스는 다수의 목적지를 경유해서 이동하는 경우, 이동거리와 시간을 계산해 최적의 경로를 찾아주는 솔루션입니다. 우편이나 택배 등 배송 분야에서 많이 쓰이죠. 현재 아틀란 다중경로 응용애플리케이션인터페이스(API)는 최대 300개 경유지를 포함하는 목적지에 대해 1초 이내 시간에 결과를 빠르게 찾아줍니다. 저는 아틀란이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이라 자부합니다.
입사를 준비할 땐 사실 맵퍼스란 회사명이 낯설었습니다. 반면 아틀란 내비게이션을 만드는 회사라고 하니 친숙하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경험한 맵퍼스는 전자지도 그리고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경험과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도요타ㆍ혼다 등 글로벌 완성차기업ㆍ지도 업계ㆍ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ㆍ기관과 협력하고 있죠.
맵퍼스는 화물차ㆍ전기차 등 국내에서 가장 특화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요소로 떠오른 고정밀지도 개발도 본격화하는 등 업계 혁신을 선도하고 있죠.
저는 아직 1년도 안 된 신입사원이지만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처음 팀에 배정됐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제가 참여했던 프로젝트 내용을 본부장ㆍ팀장 등과 공유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맡겨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저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단 걸 알기 때문에 저 역시 이에 부응하기 위해 맡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점은 '일과 삶의 균형' 일명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입니다. 맵퍼스는 '저녁이 있는 삶'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다른 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IT 개발자 특성상 야근이 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맵퍼스는 야근을 강요하는 문화가 없어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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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를 원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맵퍼스가 10년 이상된 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열어가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으면 합니다. 혁신적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가장 필요로 하죠.
채용과정에서는 자신이 경험한 프로젝트 등을 잘 설명하고 강점을 제대로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 면접도 있는데요. 토론에서 상대방을 논리로 누르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어떻게 듣고 수용하는지 면접관들은 눈여겨 보는 것 같았습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IT기업, 맵퍼스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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