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TV쏙 2.0 출시…온몸으로 외국어 배워요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는 IPTV 서비스 '올레 tv'에서 업계 최초로 '실시간 모션인식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쌍방향 놀이학습 서비스 'TV쏙 2.0'을 13일 시범 출시한다.
기존 'TV쏙' 서비스가 하이퍼VR 기술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우리집 TV로 초대해 함께 캐릭터와 뛰어 노는 등 재미 위주였다면 'TV쏙 2.0'은 쌍방향 교육·학습 기능을 더욱 강화한 서비스다.
TV쏙 2.0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통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TV쏙 2.0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앞에 있는 객체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통해 TV 속의 영어·한자·중국어 등 외국어 단어 풍선을 온 몸을 터뜨리며 익힐 수 있다.
KT는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며 내년초부터 기가지니 이용 고객 및 '올레 tv UHD' 상품 (GX-KT601EL, IC1100, KT600EJ 모델부터 순차적용) 중 '올레 tv 라이브' 수신방식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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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앞으로 AR 교육 콘텐츠를 언어·수학·자연·생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 또 동물·공룡·곤충 이름 맞추기, 덧셈·뺄셈·곱셈, 구구단 맞추기 등을 모션인식 체험으로 제공한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전무)는 "업계 최초로 IPTV 하이퍼 VR, 실시간 모션인식 AR 등을 선보인 KT가 앞으로도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IPTV 1등 리더십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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