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K-OTC시장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환영한다고 7일(목) 밝혔다. K-OTC시장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던 비상장주식 장외 매매시장인 '프리보드'를 확대 개편한 장외주식시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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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득세법 개정안 통과로 기존 K-OTC 시장에서 중소기업 주식을 거래할 경우에 일반투자자에게 부과됐던 10%의 양도소득세가 앞으로는 비과세된다. 중소기업계는 이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이 K-OTC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스톡옵션 및 우리사주 부여를 통한 인재유치와 장기근속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 등 우리나라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나, 금융 및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과 우수 인재 유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혁신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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