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선수들 눈빛이 살아있다."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이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선수단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도로공사는 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지난달 18일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3-2 승)부터 최근 5연승. 8승4패(승점 26)로 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 현대건설(승점 21)과 격차는 5점으로 벌렸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도로공사는 3세트에서 GS칼텍스의 반격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세트 중반 이후 집중력을 발휘해 기어이 역전에 성공하고 완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최근 선수단이 코트에서 눈빛이 남다르다. 이기려는 의욕이 굉장히 강하다.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흐름을 완전히 내주지 않는다. 그런 모습에서 힘이 느껴진다"고 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을 최하위로 마쳤으나 올해는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김 감독은 "고참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체력 관리와 안배가 필요하다. 정규리그 우승이 그만큼 중요하다. 지난 시즌 9연패도 해보고 위기가 많았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최대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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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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