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家 참순대 이규엽 대표, 국무총리 표창받은 사연?
21년간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보호자가 없는 환자 간병봉사, 장애인 외출도우미 자원봉사 등 하는 등 봉사왕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청 앞에 있는 '우리家 참순대'를 운영하는 이규엽 대표는 21년간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보호자가 없는 환자 간병봉사, 장애인 외출도우미 자원봉사 등을 하는 등 봉사왕이다.
그는 또 복지사각계층의 이웃에게 매년 2회 순대국 사랑 나눔 봉사부터 재능기부까지 다양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단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또 좋은이웃가게(우수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인 이규엽 ‘우리家 참 순대’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송이강 청림동 자원봉사캠프장과 경선옥 서림동 자원봉사캠프장은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자 명단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7 서울시 봉사상’우수상과 ‘대한민국 행복대상’사회봉사부문 단체 봉사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다.
우선, 관악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단은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이 교육강사단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기본 정신과 소양교육을 통한 전인적인 인재 육성에 기여함은 물론 다문화 및 인성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도 헌신했다는 평이다.
2008년9월 조직된 이래로 10년 간 30여명의 봉사자들이 112개 학교를 방문, 총 143회, 4만6293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규엽 대표는 21년간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보호자가 없는 환자 간병봉사, 장애인 외출도우미 자원봉사 등을 비롯 복지사각계층의 이웃에게 매년 2회 순대국 사랑 나눔 봉사부터 재능기부까지 다양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이강 청림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다문화 가족은 나의 이웃’이라는 특색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장애인?독거어르신을 위한 이?미용봉사와 자원봉사 상담가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경선옥 서림동 자원봉사캠프장은 20년 동안 새마을문고 회원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 도시락배달 봉사와 저소득노인 급식지원 봉사 등 소외이웃을 위해 발로 열심히 뛰고 있는 봉사자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각계각층에서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선 우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이 자원봉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의 체온인 36.5도처럼 365일 따뜻한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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