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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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곧 은퇴하실 분인가요?”

고든 램지의 귀여운 독설은 이연복 셰프 앞에서도 여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출연, 다음주 예고편에 따르면 그는 이연복 셰프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고든 램지는 이날 방송에서 “어떤 분이 가장 인기 있죠?”라고 물었고, 레이먼킴 셰프는 김풍 작가를 가리키며 “셰프는 아닌데 엄청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든 램지는 “셰프가 아니면 헤어드레서?”라고 말했다.

그는 또 ‘냉부해’ 특유의 규정인 ‘15분 요리’ 대결에 앞서 “무척 기대된다”며 “훌륭한 요리사는 15분 안에 많은 걸 할 수 있다. 저는 5분 안에도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연복 셰프에게는 “10분 먼저 시작하게 해드릴까요?”라고 말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 등 ‘냉부해’ 셰프들은 고든 램지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샘 킴 셰프는 “요리할 때 동영상 찍어도 돼요? 앞에서 요리하는 거?”라고 물었다. 이 모습을 본 다른 셰프들은 “샘 킴 되게 들떠 있구나”, “약간 첫사랑 만나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셰프들은 고든 램지 출연에 야구선수로 치면 랜디존스를 보는 격이고, 축구로 치면 펠레가 오는 격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가 드라마를 찍으러 오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셰프들의 격한 환영을 받은 고든 램지는 출연진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많은 셰프들에게 둘러 싸여있으니 굉장히 신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많은 독설을 남긴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생으로 1998년에 런던 첼시의 로열 호스피털 로드에 위치한 ‘레스토랑 고든 램지’를 열었다.


이후 2001년에는 런던의 ‘저갯 서베이’에서 조사한 ‘영국 최고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고, 프랑스의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가이드의 미슐랭 스타 최고 등급인 미슐랭 스타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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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레스토랑은 현재 ‘미슐랭 스타’를 15개 획득했고, 현재는 14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6년 7월, 그는 외식·숙박업에 관해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카티 상을 ‘올해의 독립 식당 경영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요리 명예의 전당(Culinary Hall of Fame)에 입성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이날 방송된 ‘냉부해’는 시청률 4.207%(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의 3.667%보다 0.54%P 상승한 성적이다. 고든램지와 셰프들의 대결은 오는 11일 방송분에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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