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연출,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에 직접 출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박칼린이 자신이 연출한 창작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에 배우로 출연한다고 공연제작사 KCMI가 1일 밝혔다.
박칼린은 지난 10월17일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이 뮤지컬에서 한국을 찾은 입양아 청년 '조시'를 돕는 친구 '딜리아'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딜리아는 이태원에서 게이바를 운영하는 게이 할아버지로 설정돼 남자배우 강윤석이 출연하고 있었다. 하지만 박칼린의 합류로 트렌스젠더 할머니로 설정이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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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트 베이비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 청년이 생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충무아트홀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작품으로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무대에 올랐다.
공연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였으나 박 연출의 출연으로 내년 1월14일까지 연장 공연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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