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나덕성 중앙대 명예교수(77)가 지난달 30일 대한민국예술원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990년 룩셈부르크 국립음악원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한 한국 첼로음악의 개척자다.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 출신으로, 1971년 미국 국무성초청 세계교향악연주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첼로를 연주했다. 1974년부터는 경희대를 시작으로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40여 년간 음악대학 교수 및 학장으로 재직했다. 2000년 한국첼로협회장을 맡는 등 국내 음악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부회장으로는 조흥동 경희대 무용학과 겸임교수(77)가 뽑혔다. 국립무용단 초대 예술감독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한민국예술원 연극영화무용분과 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인 한량무는 2014년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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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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