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류 가전 상용화한다…에너지 손실 최대 15%↓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왼쪽),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오른쪽)이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열린 'DC전력 공급 및 DC가전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91,4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3.52% 거래량 4,385,663 전일가 184,9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가 저압 직류(DC)용 가전제품 상용화에 나선다.
LG전자와 한국전력공사는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DC전력 공급 및 DC가전 상용화 협력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저압DC방식은 송·배전시 교류(AC)방식에 비해 장거리 전송에 따른 전력 손실이 적어 가정용 전력 공급을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력도 2010년부터 DC배전 기술개발에 착수해 2020년부터 국내에서 DC전력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LG전자는 협약에 따라 DC 전력을 사용하더라도 에너지 손실이 없는 DC방식의 가전제품을 개발한다.
AC방식을 사용하는 기존 가전제품들은 DC방식의전력을 사용했을때 변환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한다. AC 방식의 에어컨,냉장고의 경우 DC전력을 사용할 때 5~15%의 전력 손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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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전력은 DC전력 공급시스템과 DC가전 분야에서 기술 표준화ㆍ상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DC기반의 신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는 한편 DC배전과 DC가전제품을 보여주는 'DC 홈' 전시관도 구축할 예정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가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에너지 시대를 위한 환경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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