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일 향후 2~3차례의 금리인상은 은행업종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은행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수현 연구원은 "전날 금통위의 금리 인상으로 연환산 기준 3~4bp의 순이자마진(NIM) 상승이 가능하다"며 "한계 도산율 증가 우려도 있기에 향후 2~3차례(정책금리 2%대) 인상은 은행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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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금리 인상은 주택시장 버블 억제의 정책공조(Policy mix)인 동시에 경기에 대한 판단이 보다 긍정적이라는 것을 말해준다"며 "과거 2005년 경기 확장 국면에서의 금리 인상 사이클과 비교하는게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은행업계 NIM은 4분기까지 개선이 예상된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금리 인상을 대비해 최근 은행채 발행이 집중돼 코픽스(COFIX) 금리가 한달 새 10bp 상승했다"며 "다만, 충분한 발행으로 연말까지 발행 니즈가 크지 않다고 보여 시장금리가 재차 하락해도 안정적인 코픽스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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