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여행사’ 22개 지정
우수여행사엔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여 특전 부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 관광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한 여행사 22개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저가 관광시장 개선 및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22개 여행사를 ‘서울시 우수여행사’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여행사는 내년 말까지 여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시 우수여행사’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다. 상품 운영 및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각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는다.
시는 우수여행사에게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여 특전을 부여하고, 시 정책사업 참여 우선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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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여행사는 올해 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제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서울 소재 여행사 중 관광진흥법령 위반으로 사업정지 10일 이상의 행정처분 내역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뽑았다. 최종 선정은 유관기관, 학계, 언론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안준호 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저가·덤핑 상품을 근절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며 “여행업계가 좋은 품질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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